발행일 | 2023년 0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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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394g | 124*188*20mm |
[은희경이 발견한 일상 속 소중한 기억들] 12년 만의 산문집인 만큼, 은희경의 소설을 읽어오던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책이다. 그가 직접 찍은 존재 자체로 시간을 증명하는 물건들의 사진과, 그에 담긴 이야기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애틋하고 소중한 삶의 발견들이 내게도 다가온다. - 에세이 PD 이나영
"이런 순정을 잊기는 어려운 일이다"
효율과는 상관없는,
오래된 물건이 건네는 조금은 소심한 위로!
12년 만에 선보이는 은희경의 신작 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