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가 선택한 곡물, 파로 🌾
색다른 곡물을 찾고 있다면 파로에 주목하세요!
약 1만 2천 년 전부터 재배된 인류 최초의 곡물 중 하나로,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정제와 변형 없이 고대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포만감 덕분에 로마 전쟁 당시 군량미로 쓰였으며,
이후에는 ‘황제의 밀’로 불리며 화폐로 사용될 만큼 귀한 곡물이었죠.
파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로,
100g당 당 함량이 2.4g으로 퀴노아(5.3g)나 완두콩(4g)보다도 낮아 건강한 식단에 제격이에요.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니
쌀과 함께 밥을 짓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